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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가 생존의 지름길 … 무조건 병력생산 ‘도움 안돼’


‘부족전쟁’은 베테랑플레이어들과 초보 유저간의 전력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게임 중 하나다. 같은 시간과 같은 자원을 투자하지만, 건물을 짓는 타이밍이나, 병력을 구성하는 방법 혹은 수치 등에 따라 순식간에 승패가 갈린다. 늦어도 5일이면 양 진영 간의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하며, 10일이면 두 유저간의 차이는 좁히기 힘든 수준으로 벌어지기 까지 한다.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 옆에 생쥐마냥 벌벌 떨고 있을 수 만은 없다. 이에 이번 맵공략 코너에서는 강력한 유저들과 맞서 싸워 살아남는 방법을 다뤄봤다.



[#step 1. 모든 것은 지형 파악 부터] ‘부족전쟁’은 24시간 전투가 벌어지는 전쟁터다.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공격을 받아 마을 자체가 괴멸 직전에 몰릴 수도 있고, 반대로 수십배의 이득을 취할 수도 있다. 따라서 상대방의 심리를 미리 파악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맵을 보면, 이러한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난다. ‘부족전쟁’유저들은 강력한 유저일수록 마을을 밀집되게 지어나가고, 인근에 동맹 유저들이 많다. 스크린샷에서 보면 빨간색은 적군, 노란색은 아군이다. 한마디로 이 유저는 승냥이 무리 한가운데 떨어진 어린양과 같은 입장이다.



[#step 2. 강자와 약자를 가리자] 이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강력한 유저와 약한 유저의 파악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마을 표시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그림과 같이 수치가 표시된다. 현재 옆 마을 유저는 6884점, 이그라드라실 부족 소속이다. 방금 생성된 마을을 갖고 있는 주인공은 채 100점을 넘기지 못한 상태다. 즉, 상대방은 주인공보다 60배 강하다. 반대로 약한 유저는 없을까? 고맙게도 한 화면을 넘어가자, 800포인트정도 되는 초보 유저가 확인되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해당 유저도 이그드라실 부족원들 사이에서 생존해 나가고 있다. 좌측에는 1만점, 우측에는 6천점짜리 유저가 둘러싸고 있으니 오히려 이 유저가 상황이 더 나쁜 셈이다.



[#step 3. 주변인들을 활용하자] 상황 판단을 해보자. 6천점 유저는 적어도 주인공보다 병력을 생산할 능력이 60배는 더 많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해당 유저가 병력을 60배 보유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유저보다 강력한 이웃이 6,000점을 달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반대로, 12,000점짜리 유저에 비해서는 병력을 생산할 능력이 2배가 차이가 난다. 같은 방식으로 유저들은 서로 견제하는 구도 속에 있기 때문에 쉽게 병력을 보낼 수 없다. 따라서 이 점을 활용하면 60배 강력한 유저라 할지라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다. 일례로 6,000점 유저가 병력을 다수 보냈다면, 반대로 12,000점 유저에게 해당 내용을 제보할 수도 있다. “6,000점 유저의 병력이 나에게로 이동하고 있으니, 이 때를 노려 공격하면 ‘무혈입성’할 수 있다”는 식이다. 이 전략이 성공할 경우 6,000점 유저는 황급히 병력을 돌려 전열을 재정비하고자 할 것이며, 방어를 위해 당분간은 정비 상태에 돌입한다. 주인공은 생명연장의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step 4. 병력을 살리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 유저가 여전히 공격을 오고 있는 경우에도 생존 방법은 있다. 우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원들은 모두 건물 투자, 병력 생산 등에 쏟아 붙는다. 패배가 확실한 만큼, 자원을 상대 유저들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서다. 중요한 점은 남은 병력들을 어떻게 살리느냐다. 현 상황에서 공격을 받을 경우에 자원은 이미 다 소비했으므로 뺏기지 않겠지만, 병력들은 1초를 버티지 못하고 산화될 것이 뻔하다. 이 때, 유일하게 병력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마을로 병력을 보내는 것이다. 상대방이 접근하는 시간 보다, 조금 더 긴 시간 동안 이동하도록 유저의 병력을 먼 곳에 공격을 보낸다. 이 때, 공격하는 마을은 주로 NPC가 운영하는 ‘버려진 마을’을 택하는 것이 좋다. 전략이 유효할 경우, 적은 병력이 없고 자원이 메마른 땅을 공격하는 헛수고를 하게 되며, 유저는 원하는 곳에다 자원을 쓰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손실은 미미한 편이 된다.


[부족의 인생철학] “살아남는자가 강한 것이다” 무조건 점수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죽으라는 법은 없다. 상황에 따라 현명한 대처를 하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재미다. 특히 전력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상태에서 정공법 만으로는 살아남 수 없다. 주변 유저와 동맹을 맺건, 메시지를 보내 다른 유저를 공략하게 만들 건, 간절히 빌어서 공격을 받지 않건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후일을 도모하면서 병력을 키우고, 때가 됐을 때 해당 유저에게 다시금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재미다. 살아남아라, 그러다 보면 당신이 최고가 되어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www.khgames.co.kr/week_01/main_01.htm?mCode=&sCode=&code=w_ma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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