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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전쟁의 유닛 중에는 작업장에서 생산하게 되는 공성추와 투석기가 존재한다. 사실 이 두 유닛의 용도를 자세히 모르거나 잘 못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공성추는 공격력이 2 밖에 안 되는 매우 낮은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전투시에 상대방 장벽을 부숴 줌으로써, 전투시 보다 큰 효율을 가져다 준다. 공격하는 마을의 장벽이 최고 레벨인 20일 경우 공성추를 220기정도 대동하고 싸우는 것과 전혀 없이 싸우는 것은 투입 병력이 2배 가까이 늘어나는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장벽 20레벨은 1020의 기본방어와 107%의 수비 보너스가 존재하기 때문인데, 만일 검투병 1000기가 방어를 한다면, 장벽이 없을 시에 검투병 1000기의 방어력이 장벽 20레벨이 있는 것 만으로 검투병 2070기와 약 20마리의 추가 방어병 즉 2090기의 검투병과 전투를 펼치는 것과 같은 방어력이 된다. 이때 약 220기의 공성추가 있으면 장벽이 없는 수준의 효과를 주진 못하지만 기존 장벽의 힘을 절반으로 줄여준다. 그로 인해 검투병 2090기가 아닌 1500기 정도의 방어력으로 수비하게 된다. 그냥 보기엔 큰 차이가 아닌 것 같지만, 실제 방어력이 줄어들면서 공격병력의 생존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남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유저들이 가장 실수하는 부분은 투석기를 공성추처럼 사용하는 경우다. 투석기는 공성추와는 다르게 원하는 건물을 선택하여 부술 수 있고 장벽도 마찬가지로 부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장벽을 깎기 위해 투석기를 대신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분명 투석기로 장벽을 부수면, 장벽이 부숴지며, 그 이후 연타 공격에서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막상 투석기로 공격할 때의 전투에서는 아무런 이득을 보지 못한다. 공성추는 장벽의 레벨을 절반으로 전투하는 효과를 주는데 반해 투석기로는 아무리 많이 장벽을 깎아도 해당 전투에서는 장벽레벨 20의 효과로 전투를 치른다. 물론 다음 전투에서 깎인 장벽으로 전투를 치르지만 효율적인 전투 면에서는 추천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투석기는 어디에 주로 쓰일까? 투석기는 상대의 기를 꺾는데 매우 유용한데, 주요건물들을 파괴해버림으로써 전투 의지를 꺾을 수 있다. ▲본부를 부수면 건물을 재빨리 재 생성하기 어려우며 ▲농가를 파괴해 인구수를 막아 모든 생산을 중단시킬 수도 있고 ▲영주관저를 부수면 귀족 생산에 차질을 주면서 큰 자원손해를 입히며 ▲집회장을 부수면 일시적으로 병력관리를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일부러 한가지 자원굴만 부수어 비율이 맞질 않아 자원을 쓸 수 없게도 만들 수 있다. 각 상황 별로 용도가 많이 다른데, 마을이 한 개인 상대방을 야만인 마을 같은 자원굴로 만들기 위해서는 ▲인구수를 막고 ▲시장을 부수어 자원전송을 막고 ▲마지막으로 본부까지 부숴 건물 재생을 막으면 플레이 하는 유저이지만 자원만 끊임없이 생성하는 일명 생광이 된다. 마을이 여러 개일 때에는 영주관저를 부수고 병력생산건물을 부숴 전투에 차질을 주거나 집회장을 부숴 순간적인 대응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집회장의 재 생산시간이 몇 분에 불과하지만 몇 초 이내에 대량의 공격이 들어가는 초치기 기술을 사용했을 때에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비록 매우 느린 속도로 다니는 갑갑한 유닛 이지만 전투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공성병기 잘 활용하여 효율적인 전투를 해 보자.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출처 : http://www.khgames.co.kr/week_01/main_01.htm?mCode=&sCode=&code=w_ma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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