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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련 (1세계)

남서련부족전쟁 한국서버의 부족, 연방, 연합체의 이름이다. 1세계의 남서련을 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세계의 남서련[]


주의! 중립성 관련 이의가 제기된 내용이 있습니다.


남서련(WSU)은 1세계 중기의 연방이다. 명칭은 남서련이지만 모든 지역에 세력을 가지고 있었다.

남서련의 남서를 기반으로 하는 남서 연합 부족을 뜻한다. 남서연합은 하나의 부족이며 하나의 가족이다. 라는슬로건을 가진 연방 부족이다.

남서련의 시작은 NT.UFX 의 족장 마리앙또넷  이 타임즈 가 남서로 남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당시 남서에서 재기중이던 엔젤하이로 의 부족장 풍예부족에게 타임즈를 견제 하기 위해 동맹을 요청하였고, 풍예부족은 남서의 동맹인 윈터러에 같이 위험을 대처하자는 취지에서 세 부족간에 연합체를 주장한 것이 시초였다.

이렇게 3부족이 남서련을 만들기 위해 기반작업을 하던중에  NT.UFX 가 엔젤하이로를 배신 하려고한 수뇌부 회의 내용을 입수하면서  NT.UFX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마리앙또넷은 수뇌부 회의에서 엔젤하이로와 동맹을 하는 이유는 '곰과 엔젤하이로를 공격할 예정이다. 그전에 우리가 엔하랑 싸우면 우리가 위험하니 그전까지는 동맹을 하자'이라고 설명 하였는데 이 내용을 NT.UTX 수뇌부중 개소문닷컴에 커뮤니티 활동을 하던 사람이 있어 채팅 전문을 엔젤하이로 수뇌부에 전달 하였다. 이를 근거로 엔젤하이로는 선전포고를 하여 NT.UFX와의 전쟁에 돌입 하게 되었고, 동맹이었던 윈터러도 엔젤하이로측에서 전쟁에 참여하였다. 풍예부족에 따르면 전쟁 하루만에 NT.UFX 부족원 80%가 노블 되어 3일만에 마리앙또넷이 계정을 삭제하며 전쟁은 싱겁게 끝났다고 한다. 하지만 마리앙또넷은 타임즈에서 큰 규모의 부족의 계정으로 돌아왔다.(그 계정이 원래 마리앙또넷이었던건지는 알 수 없다.

마리앙또넷 사건뿐 아니라 강압적인 NAP방식을 요구했던 타임즈에 경계심을 가지고 있던 엔젤하이로와 윈터러는 더욱더 공고한 남서련의 계획을 생각 하며 그 파트너로 전설을 생각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설과의 대화는 지지 부진 하였고, 오히려 전설은 타임즈와 함께 엔젤 하이로와의 전쟁을 준비 중이였다. 이로써 엔젤하이로와 윈터러는 새로운 남서련 부족을 찾고 있었고, 그 와중에 여기저기서 숟가락질 당하는 베어즈와 3각 연맹으로 남서련을 발족하고, 그 외에 삼강의 공격으로 조금씩 밀리던 형국이었던 K-TOP을 혈맹으로 두었다. (기존 글에서 K-TOP이 남서련의 핵심 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것은 사실과 맞지 않다. K-TOP과 남서련은 서로의 이득을 위해 묶인 이해 집단이었을뿐이다.)

1대 연맹장을 두고 풍예부족은 남서련의 핵심세력이 엔젤하이로 출신들이기 때문에 연맹장은 엔젤 하이로가 아닌곳에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 하면서 윈터러의 zotmffj로 선출 하였다.

남서련은 윈터러베어즈 등 남서지역의 거의 모든 유력 부족이 남서련에 가담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문제는 급격한 양적 팽창을 통하여 세력을 숫자로 채우려고 했고 그 결과 남서련 통합 이후에도 도저히 격이 맞지 않는 군소 부족(늑대와 향신료SDSM 등)까지도 흡수하여 지부 형식으로 만들어 최전성기(?)시기에는 전체에 산재한 아카데미가 10여개, 부족족원은 수천명에 이르는 등 능력을 초과하는 규모가 유지되어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DWSU부족 프로필

2008. 11월 경 DWSU 지부의 프로필. 남서련 외곽지역 지부 및 일부 부족원들은 사진과 비슷하게, 자신들에 대한 공격을 남서연합에 대한 공격으로 등치시킨다는 프로필을 올리곤 했다.

전쟁의 지역차는 조금 있어서 코어 지역의 PWSU이나 부족원이나  부족 및 청 령과 지속적인 전쟁이 있었던 SWU는 전쟁에 익숙하여 전선상으로 불리함 없이 유지하여갔다. 남서련의 전방은 유명한 플레이어가 현재까지 알려져있지 않지만, 나름대로의 단단함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후방지역의 AWSU나 DWSUWWSU 같은 외곽기반 부족들은 지역 중소부족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외곽지역에서 통합을 통해 창립된 부족의 경우 남서련의 보호를 받기 위해 통합된 경우가 많았으며, 이들 지부는 세력확장을 꾀하기보다 거대한 남서련의 세력을 이용하여 타 부족의 공격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전면전으로 갔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 있겠지만 1:1룰이 적용되던 회색겨울 직전까지 외곽 중소부족인 여우비와는 수대 1, 로젠다로와 노블비율이 1:1 수준에 이른다. 또한 남서련에 가담하지 않고 독자세력을 유지한 전설 등의 중견 부족이나 로젠다로신마전기여우비 등등의 군소 부족들에게는 1:1 룰이나 회광협정 같이 당시 통용되던 룰을 어기면서 해당 지역 유저들의 공분을 샀다. 기타 선별되지 않은 유저들의 남서련 소속을 자신의 우월함과 연관짓는 발언, 여우비와의 교전에서 전투에 미숙한 부족원들의 허무한 로그 및 메일, 72대륙 남부 및 82대륙 워팀 분노의 기사단장 데이워치의 허세성 프로필, 에우로페 나이트와의 부족대 개인 nap 등이 DC인사이드 게임갤러리에서 웃음거리가 되면서 연방의 이미지는 급속히 약화되었다. 어찌보면 남서련의 이미지 악화는 후방의 삽질과 겜갤발 언플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된 셈이기도 했다.

어찌되었든 한국 부족전쟁 전체를 통틀어 남서련보다 더 심하게 웃음거리가 된 부족은 없을 정도로 부족자체 이미지는 추락 했으며, 더 나아가 남서지역 자체의 이미지도 악화되면서 당시 담론장 역할을 하던 게임갤러리 등에서 남서 방위는 '야만의 땅' 정도로 통칭되었다. 덕분에 남서는 유명 플레이어들이 진출을 꺼려하는 지역[1]이 되어 한국 부족전쟁 서버에서 남서기반 부족이 세계의 패권부족이 된 사례가 드물다. 

결국 이러한 상황을 타개한다는 목적과 함께 홍우예향담 부족원의 피신처와 단군 아카데미와의 전쟁을 위해 11월에 51,61 지부인 SWU를 레퀴엠으로 개칭하고 탈퇴시켜 단군과의 전쟁을 개시하였으며, 11월 30일에는 푸른노을이 케이탑베어즈(BWSU, SWSU), 매의 눈를 데리고 남서련을 탈퇴해 단군을 설립한다. 이와 함께 북극곰도 남서련에서 분리독립하면서 북서 방위의 소수정예 명문 부족으로서의 독자 노선을 걷게 되며, 좀 나중의 일이긴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84,5대륙 기반의 EWSU 역시 Heroes로 개칭하여 독립하여 남서 이외의 세력 전부, 그리고 코어였던 남서의 상당부분을 상실하게 된다.

이렇게 일련의 탈퇴 사건 및 통제력 약화를 겪으면서 아미쿠스로 개칭하고 통제력 강화를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아미쿠스도 남서련과 비슷한 취급을 받았다.

연방 부족 목록 (1세계)[]

중앙에서 통제되었던 부족[]

  • PWSU(연방의 중앙 부족. 남서 세미코어 지역을 코어로 두고 있었다)
  • AWSU(구 윈터러 부족이 중심으로 창설되었으며, 72대륙을 중심으로 하였다.)
  • SWSU(베어즈의 남동기반 부족. 단군 창설 후 탈퇴한다.)
  • SWU(51,61대륙 등 남서쪽에서 서부를 기반으로 하던 부족. 훗날 레퀴엠으로 독립하였다.)
  • WWSU(71대륙의 군소부족 늑대와향신료를 통합하여 만든 부족.)
  • DWSU(84,94대륙의 군소부족 SDSM을 통합하여 만든 부족)
  • EWSU(84,85대륙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아미쿠스로 개편 된 직후 Heroes로 독립하였다.)
  • BWSU(구 베어즈. 단군 창설 후 탈퇴한다.)
  • XWSU(83대륙을 기반으로 하였다.)
  • ZWSU(상단에 언급된 DWSU 부족의 프로필에 기재되어 있었으나, 전신부족이나 정확한 소재지에 대한 자료가 없는 상황. 남서대륙에 위치한 것만 기억이 납니다.)

느슨하게 속해 있었던 부족[]

  • K-Top(연방의 주축 중 한 부족이었지만 독립적인 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단군 창설 후 탈퇴한다.)
  • 엔젤하이로(주로 북서 31대륙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으며, 열세였던 탓에 달부족에 의해 흡수통합 된 것으로 추정된다)
  • 북극곰(베어즈의 북부기반 부족. 아미쿠스로 개편 후 분리 독립한다)
  • 매의 눈(베어즈의 일파. 단군 창설 후 탈퇴한다.)

부족 계보 (1세계)[]

3세계의 남서련[]

3세계의 남서년남서놈 연방은 1세계의 남서련을 패러디한 부족이다.

17세계의 남서련[]

1세계 남서련과는 연관성이 적다. 남서 방위 핵심 부족이던 Free-Hello-OST-윈터펠의 연합체이다. 남서 연합이라고도 불렸다.

주석 및 참고자료[]

  1. 일예로 회색겨울 이후 처음 오픈한 4세계의 경우, 남동/북서/북동은 이름만 대도 유명한 네임드 유저들이 포진했지만 남서는 3세계에서 도시락으로 유명하였던 미르와, 1세계 출신 중소부족 로젠다로가 방위 패권을 다투는 상황이 전개된다. 가장 먼저 방위 패권 부족이 결정된 곳도, 그랬음에도 가장 먼저 방위패권 부족이 해체 된 곳, 타 방위의 간섭을 가장 먼저 받은 곳도 남서였다. 후기서버에서도 대개 패권부족들은 타 방위를 거점으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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