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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다로 (ROGENDARO)

로젠다로




단군 (1세계)


프로이센

프로이센




로젠다로 (ROGENDARO)는 1세계를 최초 기반으로 한 부족, 세력 이다. 부족의 명칭은 이상균작가의 판타지소설 '하얀로냐프강'에 나왔던 중소국가 '로젠다로'에서 유래되었다.

여담으로 부족전쟁 위키에서는 에디터 모드로 편집시, 한글 출력의 문제로 로젠다로가 아닌 로? 다로로 표기되어 있는 항목이 있으니 유의.

1세계[]

로젠다로 부족[]

창설 당시에는 남동을 제외한 여러 방위에 조금씩 세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해체를 선언한 동맹 중소부족들을 서서히 남서쪽으로 이동시켜 남서지역 외곽을 기점으로 성장 해 나갔다. 82대륙은 여우비의 공세로 터전을 잡지 못했으나, 71대륙을 기점으로 급속도로 성장하여 50대륙, 81대륙 등 신대륙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었다. 단군레퀴엠이 개전하게 되면서, 적대적 무외교 관계에 있던 구 남서련계 부족과의 갈등이 심화되던 로젠다로와 외곽지역의 전력이 약했던 단군은 서로 이해관계에 따라 nap을 체결하였고, 얼마 후 단군과 통합선언, 실질적으로는 흡수합병 된다. 비슷한시기에 Secret부족이 아미쿠스에 흡수합병 당했었기 때문에 아미쿠스는 단군의 로젠다로 흡수를 용인하는 대신 단군은 아미쿠스의 Secret 흡수를 용인했다는, 일종의 거래가 있었으리라는 추정이 있다. 단군-로젠이라는 부족명으로 서부 외곽지역을 총괄하게 된다.

로젠다로 공국(단군_로젠)[]

구 로젠다로 부족과 단군의 50,51,60,61,70,71,81 대륙에 위치한 부족원이 모여 대 레퀴엠전 서부전선을 담당한 부족. 하지만 전통적으로 1:1룰에 익숙해져 있는 로젠다로 부족은 총력전쟁을 처음 겪었고, 단군도 해당 지역에 기반이 얼마 없었기 때문에 개전 후 열세에 놓이게 된다. 이후 게임등급위원회의 접속 차단 이후 세력이 급속도로 약화되고 60, 61대륙이 레퀴엠에 의해 장악당하면서 단군_로젠의 거점격이었던 50대륙과 71대륙이 단절되는 결과가 초래된다. 이로 인해 50, 60대륙의 부족원은 동맹이었던 A.K.A 부족에 편입되었고, 나머지 대륙의 인원은 단군부족에 흡수통합되었다.

1세계 로젠다로 계보[]

4세계[]

로젠다로 연방[]

1세계 로젠다로의 부족원이 주축이 되어 4세계 오픈과 동시에 만들어진 부족. 코어는 1세계와 동일하게 남서쪽을 기반으로 하였다. 극초반 남서방위에서 미르 부족에 이어 두번째의 세력을 보유하였으며, 3세계 미르연방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당시 신시연방의 세력의 가세 및 4세계 아미쿠스부족을 흡수합병하여 미르 부족과 극초반 남서방위의 패권을 놓고 싸웠으나 총체적인 열세로 인해 코어지역 공방전에서 패배한다. 이후 외곽지역에서 세를 불려 코어를 포위한다는 전략을 입안하여 아카데미인 이나바뉴, 크실을 설립하였으며 HKK유령단사건으로 세력이 약화되어 있던 동맹 V.I.P 부족과 합병하여 프로이센 연방을 구성한다.

로젠다로 연방 소속부족[]

로젠다로(54,63대륙 기반) - 프로이센 연방 통합 후 통합 프로이센 부족에 흡수된다.

이나바뉴(64대륙 기반) - 프로이센 연방 통합 후 하노버 부족의 기반이 된다.

크실(53대륙 기반) - 프로이센 연방 통합 후 바이에른 부족의 기반이 된다.

비트라이스, 백호부족의 전신[]

프로이센 연방으로의 통합 이후 부족명 변경에 대해 반발을 가졌던 kimdh3326을 중심으로 구 로젠다로 부족원들이 남서 외곽에 세운 부족. 주로 51,52,62대륙을 기반으로 하였다. 로젠다로라는 부족명이 프로이센 연방의 통합정신을 훼손할 것을 우려한 프로이센 연방의 부족변경 요청에 의해 부족명을 비트라이스로 바꾸게 된다.

13세계 최후의전쟁[]

부족 태그 Rogen.

살아가는이유에 의해 설립되었다. 부족원 3명 규모의 소규모 부족으로 유지되었으나 에우로페 나이트의 복귀 이후 부족의 세를 확장, 5개의 연방을 구축하였다. 의욕있게 북동 코어화를 추진,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듯 하였으나 연방장인 에우로페 나이트의 현게 이후 랭커들의 소모로 인해 세력이 급감, 비슷한 처지에 있던 LAW연방과 통합하여 RL연방을 구성한다.

연방 소속부족[]

연방명은 모두 '하얀 로냐프 강'에 나오는 국가명에서 유래하였다. 그리고 잠시동안 소설에 나오는 모든 국가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로젠다로 - 연방의 첫번째 부족. 북동 중앙지역을 코어로 하였으나 코어 형성에 실패하며 RL 연방 통합 후 해체된다.

이나바뉴 - 연방의 두번째 부족. 남부지역을 총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RL 연방 통합 후 RL5로 개칭하였다.

크실 - 연방의 세번쨰 부족. 북서와 북동 서부지역을 총괄한다. RL 연방 통합 후 RL3으로 개칭하였다.

루우젤 - 연방의 네번째 부족이자 RL 연방 형성 전까지 연방의 주력 부족. 45대륙의 중앙을 코어로 하였으나 OB, Castle의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세력이 와해되었다. RL 연방 통합 후 RL2로 개칭하였고, 부족의 역할은 북서 방면 부족원 관할로 바뀌었다.

안도칸 - 연방의 다섯번째 부족. 북동 외곽을 관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RL4로 개편되었다.

14세계 새로운시작[]

13세계에 이어 부족태그 Rogen. dh94000을 중심으로 사전 등록 기간 프리메이드 부족으로 설립되었다. 부족원의 대부분은 13세계 로젠다로 연방원이나, 1세계의 로젠다로 세력의 인원이 참여하지는 않았다. 사이다 연방에 의해 서버가 순식간에 통일되면서 활약 없이 서버를 마치게 된다.

17세계[]

fuf1023이 연방장으로 취임하여 3개의 연방(White Rogendaro, Black Rogendaro,Acedemy rogendaro)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2014년 2월 26일 기준으로 소속부족 3개, 소속부족원 약 150명으로 서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점유하고 있다.

영향[]

1세계부터 17세계까지 이르는 기간동안 패권부족과는 거리가 먼 부족이었으나, 에우로페 나이트의 활약과 내각총리대신의 치밀한 행정력은 이후 소속되어있던 부족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덕분에 로젠다로 부족 출신 중에서는 분전형 행정가가 많이 배출 된 편인데 대표적으로 kimdh3326, 살아가는이유, 에페르샤, ayawc 같은 인물들이 해당된다.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했던 구 세계에서는 행정력을 통한 부족경영으로 나름대로 입지를 다질 수 있었으나, 유저수가 급감한 현 시점에서는 부족을 추스리는 것도 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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