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전쟁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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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
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는 한국서버의 부족이다.

4세계[]

원조 마에스트로 부족은 4세계 남동방위를 기점으로 한 RUIN 부족과 BEYOND 부족의 합병으로 시작되어 최전방, 독종 등의 부족들을 흡수하며 설립되었다. 이후 지속적인 세력 확장과 주변 부족과의 외교적 공조가 이뤄지면서 다른 부족이지만 외교적인 노선이 일치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로 인해서 마에스트로의 협의적인 의미는 55대륙 남동 코어 지역의 마에스트로 부족에 한정되지만 광의적으로는 66대륙의 마교, 65대륙의 제국, 56대륙의 여우비/GRU부족까지도 마에스트로 세력권이라고 볼 수 있으며[1]실제로 마에스트로의 수뇌인 ritz80은 제국의 외교관을 겸임하며 양 부족을 조율했다고 증언했다. 범 마에스트로 세력은 북서와 남서 침공전에서 우선 산하 부족 1개가 선전포고 한 이후, 나머지 부족들도 속속 전선에 참전하는 형태로 전쟁을 치뤄서 큰 이득을 취했다. 이후 남서로 진출하여 평등한 세상을 일시적으로 범 마에스트로 연방에 복속시키기도 하였다.

4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간부조직을 가진 부족을 자처하며 엘리트 유저들의 연합과 같은 성격을 띄었으며, 거기다가 마을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남동의 유리한 입지, 조기 통일로 인한 전력 비축, 상당수의 올드/네임드 유저 분포 등 유리한 환경과 릿츠의 북동, 남서에 대한 일방적인 외교를 통한 기습 등으로 인해 서버 1등을 독식했다.[2] 최전성기때는 북동의 절반에 가까운 지역과 남서의 평등한 세상부족까지 세력권에 편입하였으며, 거점이었던 남동지역에서는 버라이어티의 등장 전까지 남동은 세력 있는 중소부족의 출현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지역 장악력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독선적이면서 일방적인 외교로 인해 타 지역에서 마에스트로의 이미지는 최악으로 치달았는데, 대표적으로 모멸에 가까운 릿츠의 언플로 인해 바이에른은 부족을 해체하고 '남동 장악'을 명목으로 6세계에 조직적으로 진출하기에 이른다. 릿츠의 신규유저 우대 정책으로 인하여 강력한 부족을 일구어 내었지만, 기존 유저들에대한 푸대접은 많은 반발을 이끌어 내었다. 서로 적대하던 R.B최전방, 여우비, 제국이 같은 범 마에스트로 연합으로 뭉치게 되었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다고 볼 수 있다. 릿츠는 신규유저를 키운다는 명목하 톨레도4400와 함께 R.B 부족 출신 인원의 영향력을 축소하기 시작하였고, 동시에 기존 간부진의 영향력을 축소하였고, 휴가대리를 받은 후 미접하여 강제로 미접자를 만들고 제거하는 방식으로 정적을 제거 하였다. 결국 마에스트로 코어지역은 점차 의욕을 잃은 기존 유저 혹은 영농인들로 채워지게 되었고, 릿츠는 이를 이용하여 신규 유저 양성에 대한 큰 명분을 가지고 마에스트로를 자신의 색으로 물들였다.

그러나 북극성, 한칼과친구들의 전투 후 최전방 지역 유저들의 현게로 인하여 수천이 넘는 최전방 마을에 행정적 그리고 군사적 공백이 생기게 되었으며, 이 마을들은 전투에는 관심이 적던 영농인들에게 흡수가 되어 마에스트로의 역사와 함께하던 코어지역 방어선이 제일 큰 약점이 되어 버렸다. 결국 릿츠가 물러나면서 그가 구성 해 놓은 마에스트로 세력은 기울기 시작했으며, 타 방위에서는 이를 놓치지 않고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게 되었고, 연방을 구성하던 주요 유저들의 잇단 현실게이트, 그리고 부족 폭파 사건 등으로 인해 세가 기울었다. 세력이 기우는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모나드에 합병되겠다는 제안을 하여 반 싸울아비 연합을 구상하였으나, 마에스트로에 당한게 많았던 모나드 부족원들의 가열한 반대세례를 맞으며 무산되었다. 세력을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초중기의 외교정책이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 온 것이다. 결국 전세를 뒤집기 위한 마지막 시도도 실패로 끝나면서, 칭구칭구와의 4세계 마지막 전쟁에서 패전한다.

현재 4세계가 칭구칭구측의 통일 점유율 달성으로 인해 마무리 되어가는 상황에서전쟁 기록상 부족전쟁 한국서버에서 단일 전쟁으로 가장 많은 마을을 상실한 부족이기도 하다.[3]

같이보기[]

하드코어서버[]

하드코어 서버에 무츠를 족장으로 진출했다.

[4]

초기 남동은 마에스트로, 심연, 아르마다, 코카콜라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었다. 마에스트로는 심연, 코카콜라등과는 전쟁이나 합병을, 아르마다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이후 신 6세계 발표가 나오면서 아르마다는 새로운 6세계로 건너가기로 하였고,

[5] 몇몇 아르마다 유저는 마에스트로로 이동, 그렇지 않고 접는 유저는 병력 소진 후 마을을 마에스트로 랭커들에게 양도하기도 했다.

그렇게 남동을 정리한 마에스트로는 북동의 태풍안과 전쟁을 벌였다. 전황은 유리하게 흘러갔으나 이후 북서의 독고다이가 태풍안측으로 참전, 개입하면서 다시 전황이 불리해진다. 거기에 남서의 하늘토끼와의 관계마저 악화되자 족장이었던 무츠는 재미없게 흘러가는 서버 분위기와, 어려운 상황을 타파하고자 포럼에 갑작스러운 '항복선언문'을 게시한다. 계략성이 짙은 이 항복으로 인해 하늘토끼와 독고다이의 관계가 악화되고,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하늘토끼와 마에스트로는 협의를 거쳐 흡수/통합, 마에스트로는 어르릉컁컁 연방 소속 어르릉컁컁E 로 개편한다.

이후 어르릉컁컁 연방 소속으로 서버 마지막까지 활약하여, 하드코어 통일의 주역이 된다.

[6]

7세계[]

추가바람.

8세계 밀리샤[]

추가바람.

9세계 리벤지[]

추가바람.

[7]

23세계[]

언젯적 마에스트로(B.Mae)가 2015년 여름, 23세계에 재건되었다. 족장 겸 설립자는 break.star.

다른 재건 부족들처럼 이전의 명성을 따라가지 못 할 것이 명약관화하다.

주석 및 참고자료[]

  1. 나름대로 자치권을 보장 받긴 했으나 외교노선을 동일하게 채택하였고, 위 부족들간 전쟁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사실상 하나의 부족으로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실제로 릿츠는 남동의 여러 부족을 휴가대리 계정을 통해서 관리했다고 증언하기도 하였다.
  2. 마에스트로 세력권 부족의 점수를 총합한 점수가 당시 각 방위의 1위 세력이었던 프로이센, 싸울아비, 북극성연방의 점수를 합한 것보다 높았다.
  3. 실력이 없는 부족이 아니라 근성이 없는 부족이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로켓
  4. 4섭 마에와 연결성이 끊어지지는 않았다.
  5.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부족전쟁 운영팀의 병크 사례
  6. 혹자는 마에스트로의 통일 서버라고 하는데 일단 하코섭은 한국섭의 흑역사로 통일로 쳐주지 않고 또한 하늘토끼 유저들이 고생했다는게 사실이다.
  7. 7섭, 8섭, 9섭. 참 마에 이름 따온 부족도 많았다. 아는 사람은 내용 좀 추가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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