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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연방, NN 등 연이어 개전 선언 … 풀하우스와 전쟁 중 내분 일어 난항


5세계 최강 부족 풀하우스를 상대로 국지전을 진행중인 중·소 부족연합이 흔들리고 있다. 중·소 부족 연합소속 NN은 22일 발할라와 외교 상태를 초기화 했다. 당초 노블분쟁등으로 시끄러웠던 양 부족은 이로서, 더 이상 연합이 아닌 적국이 됐다. 그러나 상황은 채 5일 이지나지 않아 반전됐다. 연합측 소속 서부전선, 유벤투스, N_h, 패밀리연방이 차례로 발할라와 개전을 선포한 것이다. 당초 연맹을 구성하고 풀하우스와 전쟁을 벌이던 각 부족들은 이제 풀하우스 대신 발할라를 주적으로 설정하고 전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내부적으로 혼란이 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연방이 더 이상 유지되기 힘든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마저 흘러나오고 있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증폭되는 논란] 부족전쟁 포럼을 통한 각 연방장은 “노블 분쟁 등에 터무니없는 고자세로 대응하는 등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시시각각 변하는 말과, 행동에 참을수 없어 전쟁을 선포한다”고 잇따라 밝혔다. 같은 연합이지만, 알고 보면 풀하우스를 상대로 하는 전투에는 일부 부족만 참가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반면 발할라 부족장 무력진압은 “오히려 NN을 비롯한 부족들이 말로는 사과를 하지만 지속적으로 아군마을을 점령해 나가고 있다”며 “최근에는 부족을 무단 탈퇴한 유저까지도 부족원으로 받아드리는 등 잘못은 연합측에 있다”고 대립각을 세웠다.


양 측의 말이 엇갈리는 가운데, 포럼등지에서도 각종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각 연방소속 부족원과 발할라 소속 부족원들이 포럼에서 엇갈린 주장을 펴면서 격돌, 이제는 감정싸움으로 까지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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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의 반격] 이 틈을 타, 연합부족을 상대로한 풀하우스 측의 반격이 거세다. 풀하우스 서부 전선을 주축으로, 발할라 접경지역 등지에서 풀하우스가 역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수치만 놓고 보면 지난 4일간 31:17로 풀하우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이어 8시간 이상 장거리 공격이 속속들이 도착하기 시작하면서, 풀하우스는 서부전선을 시작으로 고착된 전투를 풀어나가고 있다. 이에 반해 연합부족측은 풀하우스를 뒷전으로 하고 발할라를 주적으로 설정하면서 전투에 들어간 상황이어서 반격의 기미는 아직 포착되지 않고 있다.


[5세계, 풀하우스 천하되나] 일련의 상황에 대해 부족전쟁 포럼에서는 풀하우스가 어부지리로 전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부족전쟁 유저 gogogo는 “정상적인 전투에서도 승패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집안싸움을 하면 결과는 뻔하다”라며 “연방간의 싸움에서 누가 승리하던, 얼마 지나지 않아 풀하우스에 먹힐 것”이라고 내다 봤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발할라의 한 관계자는 “이제 자존심 싸움이 된 이상 풀하우스에 당하더라도 상관없다”라며 “눈 앞에 NN만 처리하면 미련없이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현재 양대 연합간의 전투는 본격적인 전면으로 번지는 분위기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안일범 기자 nant@khan.kr

출처 : http://www.khgames.co.kr/week_01/main_01.htm?mCode=&sCode=&code=w_ma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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