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전쟁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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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계는 점유율 통일 시스템에 의해 베이스볼파크 부족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3세계 상황에 대해 태사단 출신 인사들이 나눈 대화 내용이다. 3세계 사정을 잘 아는 분들이 반영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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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당한후발주자임에도 1위를 고수하셨던 풍요님이 대단했습니다.

기억에는 1년넘게 아군이였다

베팍주도의 다굴작전에 참여해 갑자기 적이되었던...

현재 17섭하는 마인드혼칼님의 전쟁중심외교가 부른패착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베팍 엄청싫어합니다.

뒤치기로만 통일한 통수부족이죠

신시도 그랬고 미르도 그랬고 기사단 결국에는 다굴에 우호부족들을 전부 무력으로 통일한

파렴치한부족이죠...

신시칠때 미르와 동맹후 반띵하겠다하다가 미르가 약속을 지키려하자

기사단과 동맹을 맺고 미르를 공격

미르가 죽고 기사단이 5개부족과 전쟁을 하고있자 기회를보아 갑자기 1시간만에 전쟁모드돌입

2달간버티다 병력소진이 원래부터 심했던 기사단 멸망

그때 기사단과 동맹이였던 창천과 태사단을 꼬셔 적으로 돌변하게됨

이후 거대해진 베팍의 상대가 없어지자

동맹맺었던 부족들 차례로 침몰시킴

거기 외교관의 수법이 치우천인가 그랬는데 수법이 너무 비열했음

균형전쟁을 할생각은 없고

다대1상황만 어떻게든 만들어 세력이 비슷한부족 하나씩 죽여나가고 점수되니깐 다죽인 케이스

즉 3섭을 재미없게 만듬...아마 균형전쟁을 했으면 오래가고 재미 있었을텐데 말이죠

3섭 베팍유저들보면 전부 마을이 뱀모양임...

그냥 뒤치기 여력되면 앞으로만 나아갔다는예기임...

커뮤니티가있어 회광방지력도 엄청났고요

그런걸보면서 부족전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걸알았고

결국 통일하면 끝이라는 인식이 커졌죠

지금은 땅들이 좀아 금방 1:1구도가 되니깐 3섭같은일은 잘발생안하는데

15섭에 수선화가 똑같은짓을 시도했다 현상황을 초래했습니다.

3섭은 성공했지만 수선화는 실패한건 마파아님과 모리님같은 결단력있는 리더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르와 기사단에도 그정도 수준의 리더들이 있었으면 베팍의 통수외교를 이기고

정당한전쟁을 했을텐데 말이죠...

뭐 개인생각이니 일반화는 아닙니다 ㅎㅎ

3섭하면서 막판에 배신감에 한달간 네시스등과 전쟁하면서 거의 안자고 전투한것이 기억나네요

  • ㅎㅎ 기사단과 전쟁에 참여하게 된건 기사단 부족장님 덕분입니다;;

저한테 협박을 좀 진하게 하셔서 ㅎㅎㅎ;;

아무튼 그분때문에 저희가 기사단 전쟁에 참여하게 된거죠 기사단 부족장님의 패착은 저와 베팍

몇몇분이 전부터 알고 연락을 하던 상황인데 이쪽저쪽 거짓말및 저희부족을 공격하겠다는 협박에

베팍과 상관없이 제가 전쟁 선포한거고요;;

신시분들 전쟁할때도 중립 지킬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저희 부족 자체가 능력이 안되었던 상황이라

제가 신시분들및 베팍 외교관및 부족장님들과 이야기하고 전쟁 중립 지키기로 이야기하고 제가 65코어

인데도 그쪽으로 안크고 74대륙쪽으로 내려가서 마을 늘린 이유도 거기에 있었습니다 ㅎㅎ

거기다 창천은 저희 부족에 이미 그때 흡수 직전인 상태였고 그러나 흡수하면 전쟁중에 부족덩치 키운다고

생각들을 할거같아 미루다가 엘리시움때문에 흡수를 못한 상태로 간거고요 ㅎㅎ

거기다 전 엘리시움 부족과 투닥투닥 혼자 상대중이었고 ㅎㅎ 그러다 기사단 전쟁 종료 직전 엘리시움이

갑자기 저와 전쟁 종료를하고 빛성과 전쟁을 잠깐 하게되면서 저도 그때 1차 현계타고 제계정 부족 간부진이

돌려가면 휴대를했고요 ㅎㅎㅎ

제가 3개월 뒤에 다시 들어오게 된건 엘리시움과 창천이 저희 부족에 전쟁선포하고 바로 도끼 날려서

제가 돌아오게 된거고요 ㅎㅎㅎ

그때 베팍 전쟁참여 처음 부터 안하신것도 치우천 이분이 저울질하면서ㅎㅎ 참여 안하시다 저희가 반격

시작하면서 창천쪽이 밀리니까 그때 참여하셨던거고요 ㅎㅎ

그 전쟁이후 저다시 현게 ㅎㅎ 그러다 갑자기 베팍에서 전쟁선포 ㅎㅎ

웃기는건 이미 그 이전에 베팍에서 통일할수있는 여건이라 통일할때까지 같이 가기로 하고서 치우천

이분이 전쟁선포를 한거죠ㅎㅎㅎ

  • 치우천님은 결코 잊을수없는 인물입니다.

통수외교의 달인입니다.

님은 님의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당시 상황이 베팍눈치보느라 저희에게 전부 선전포고한 것으로밖에 안보였습니다.

타이밍이 전체적으로 너무 기가막혔거든요

전체연방이 10개정도인데 4개연방과 적이였던 저희가 7개연방(베팍 태사단 창천)과 전쟁을 갑자기 수행하니 정신이 없더군요

마인드혼칼님이 당시 러빈마을이라는 아디를 들고 연방장을 하셨는데

베팍과 전쟁전에 제가 임페랑 전쟁은 무조건 하면안되고 미르랑 무조건 손잡고 베팍과 전쟁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거절하셨습니다.

미르를 안도와주면서 미르가 사면초가가 되어 베팍에 무너지고

비욘드 빛성 ENP 임페(임페를 적으로 끌어들인게 패착)가 이미 적인상태에서

베팍이 들어오고 바로이어 태사단과 창천이 바로 포고를 날려서 멸망수순을 자동으로 밟게되었습니다.

오유를 흡수했지만 당연히 역부족이였고요

혈맹인 신석기는 비욘드때문에 신경을 못쓰고 네오에이스는 방위잡고 관망세로 중립을 고수했었죠...

마인드혼칼님은 개인적으로 제가 부족전쟁을 아직까지 하게되는 영향을 끼친인물이지만

다시는 같은부족에서 플레이하기 싫습니다.

상황을 안보고 무조건 밀어붙이기식 외교 및 전투를하다보니

무조건 패배의 수순으로 가게되더군요

독단이 확실하면 간부의 만류는 전혀 안통합니다

임페랑 전쟁하면 베팍의 통수외교를 믿을수 없어 연방의 안위가 무조건 위험하다고했으나

당시에 64대륙이 마침표를 없애고 너무 놀고있다고 할게없다면서 밀어붙이니깐

눈치보던 베팍이 바로 통수를 날려주셨죠...

지금 17섭에서 다시 만났는데 될수있음 연락을 안하고있습니다.

또엮이면 게임이 힘들어지거든요 ㅜㅜ

  • 뭐 잘아시겠지만 태사단이란 부족이 저하나만 점수가 높고 다들 점수가 낮은 분들이라 전쟁을 할수가

없던 상황입니다

거기다 저희 부족은 신시쪽과는 전쟁을 선포 안했고 기사단만 그때 전쟁 선포를 했었고요 ㅎㅎ

저도 빛성분들때문에 엘리시움과 전쟁시 전쟁을 할수있었던 상황이라 ㅎㅎ

또 신시쪽과는 연관된 연방 부족이 없어서 ㅎㅎ 65,74,75,67,62,26 이렇게만 연방 부족이 있었기에 ㅎㅎ

더 중요한건 기사단 부족장님이 저한테 정말 진하게 협박을 막판에 해주셔서 ㅋ

그리고 저희 부족은 엘리시움과는 같은 전쟁에 참여를 안합니다 ㅎㅎ

엘리시움과는 제가 부족 처음 만들었을때부터 투닥댔고 제가 정말 하루에 두시간정도 외에는

게속 접해서 오기로 1위하게한 부족이니만큼 처음부터 엘리시움과는 같이 뭘한적도 없습니다 ㅎㅎ

제가 현계탄 상황에서도 저희 부족원들또한 그랬고요 ㅎㅎ

그래서 기사단에만 전쟁선포하고 엘리시움은 신시랑 기사단에 전쟁선포 한겁니다 ㅎㅎ

64에 특히 빛성부족이 있었기에 전쟁선포했음 빛성 공격했겠지만 아시다시피 저희와는 빛성 도끼 주고 받지도 않았고요 ㅎㅎ

아무튼 기사단 부족장님 정말 그때 생각하면 지금은 웃음만 나네요 ㅋ

비욘드는 창세기(신석기로 발전)를 거의 밀어붙인때에 남서로 남진하려고

최북방에있던 기사단 유저를 공격한게 시초로 기사연방이 멸망할때까지 외교관계 단한번도 바뀌지않고

협상도 없이 끝까지 전쟁을 했었죠

처음엔 53대륙 구멍날정도로 밀리다가 어느순간 43대륙을 밀고있었던...ㅋ

저는 사실 베팍보단 대부분의 기간이 비욘드랑 전쟁을 했었던....

비욘드도 어찌보면 방심하다 사방에 적을둔상황에 직면한거죠

창세기는 신석기로 바뀌면서 반격의 힘이 생겼고

기사연방에 북진을 허락하였으며

북쪽에는 암흑부족과 전쟁을 했으니...

지금은 15섭에서 서로아군이니 찔릴필요가없습니다.

어차피 게임은 흐름에따라 적이될수도 아군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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