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여 말해서 스나
- 상대방의 노블트레인 중 상대적으로 호위병력이 적은 2-4타를 골라서 막아내기 위한 기술. - 기본적으로 자신의 마을에 '방어지원'을 상대방의 노블타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게 수차례 시도하여, 맞는 시간에 들어가기를 '바라며' 쓰는 기술 - 즉, 상대방의 노블 2타 도착시간이 14:00:04.4초, 노블3타 도착시간이 14:00:04.5초 인 경우 연타의 차이는 0.1초가 되고, 저 0.1초 사이에 지원병력을 도착하게 할 수 있으면 스나이핑이 성공한 것 - 시도 횟수에 따라 성공률이 급격하기 올라가기 때문에 마을 갯수가 5-10개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노블연타가 가능한 유져라면 스나이핑역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음. 즉 위의 예를 볼때 14:00:04초를 목표로, 하나의 마을에서 4-5회씩 시도한다고 할 때, 아무런 프로그램적 도움 없이 수동으로 해도 20-30% 정도는 0.1초 사이에 넣을 수 있음 - 마을 하나인 경우 사실상 스나이핑은 의미가 없고 (=마을 하나로 노블스나이핑을 해야 할 지경이라면, 이미 망조가 든거), 공격 후 취소의 시간차이로 가능하긴 함. - 편안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하면서, 타 마을에 방지보냈다가 방지취소 (=회군) 하는 방법을 제시해 줬는데, 저건 자기도 모르는 내용을 쓰다보니까 엉터리 얘기가 나온거. 부족전쟁의 공격후 회군, 혹은 지원후 회군의 도착시간은 모두 밀리세컨이 000으로 변함. 즉, 상대방의 노블타간의 차이가 1초이상 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전혀 의미없는 얘기임 -_- 즉 1마을에서의 스나이핑은 모두 공격보낸 후 취소로 해야하고 기회는 보통 한번 뿐이며, 병력을 다종 다량을 뽑은 경우에만 여러번의 기회가 부여되는데 다종다량의 병력이라면 이미 자기가 노블을 해야 하는 상황이니... 결과적으론 그다지 현실성이....
출처 : ha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