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전쟁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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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t (안일범)는 과거 퍼블리싱 운영팀장을 지냈던 부족전쟁 운영자이다.

경향플러스의 부족전쟁 인수 이후 경향플러스의 웹게임 담당자, 부족전쟁 운영팀장으로 활약했으며, 경향게임스 기자로써 부족전쟁에 대한 기사를 쓰기도 하였다. 부족전쟁 간담회, 연말 어워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가 과거 썼던 기사는 경향게임스 홈페이지 기사검색[1]경향게임스 문서에서 볼 수 있다.

Nant

와랑와탕카 작품

역대 부족전쟁 운영팀장 중 게임에 대해 비교적 가장 잘 이해한 인물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문제가 되어서 특히 1세계를 중심으로 비판받기도 했다. 운영팀이 게임에 개입한다는 것이다. 당시 불사조 북부전선의 최전방 유저 전설의대막장이 버그를 악용한 사건에 대해서 Das boot을 중심으로, 그 버그가 사실은 운영툴이라는 지적이 나왔었다. 이에 대해서 nant는 불사조 출신 운영팀 vs 천지인 푸른노을, 이동꾸옹 현친설 대한 입장 문서를 공식포럼에 직접 남겨 해명한 바 있다. 이 글을 쓴 이후에도 이 사건을 묻으려 했으며 운영팀이 개입했다는 논란은 천지인 해체시 jaejae의 문제제기까지 계속 지속되었다.

1세계에서는 또다른 한편으로 마우리부족 외 여러 유저의 과도한 계정 정지 논란과, Cratos 외 여러 유저들의 규정 위반, 특히 현금거래에 대한 눈감아 준다는 논란이 있었다.

4세계가 한창 전쟁 중일때 오픈한 5세계의 오픈 시기, 그리고 부족전쟁의 흑역사가 되어 버려진 서버가 된 하드코어서버 자체, 이후 서버의 지나친 오픈 주기 등이 비판받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6세계 등에서 블랙홀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매크로 사건에 대해 봐준다는 논란, 8세계에서 유저를 무시하고 반말·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2011년 4월 1일에는 만우절 이벤트로 신규 서버 (가칭 토가드)를 오픈한다고 유저들에게 낚시질을 날렸다. 당시까지는 아직 부족전쟁에 대한 열기가 비교적 뜨거울 때라 신서버 플레이를 위해 월차까지 낸 직장인 플레이어도 있었다. 유저 상당수는 만우절 이벤트려니 하고 웃어 넘겼지만, 낚인 유저들은 허탈감에 당시 nant 체제 운영팀을 뜨겁게 비판했다.

부족전쟁 운영자로 있을 당시 부족전쟁은 홍보하지 않아 유저가 자꾸 줄어나가는 홍보전략에 대한 비판이 있던 판국에, 다른 경쟁 웹게임 여러 작품을 부족전쟁 내에서 전체 메일과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공식적으로 홍보해 논란이 있었다.

한편 일본문화 등에 대한 취향이 있던 운영자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그러한 nant 운영팀장의 성격 때문인지 포럼 내에서 부족전쟁과 무관한 일본 문화와 관련된 글이 지나치게 올라왔던 적이 있다. 이에 nant는 사실상 해당 게시물들의 격리 목적이었던 그들만의 리그 포럼을 개설하기에 이른다.

부족전쟁 운영자에서 물러난 이후 던전크래프트 퍼블리싱 담당자로 나섰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해당 게임을 부족전쟁 내에서 지나치게 광고해 눈살을 찌뿌렸다는 유저 반응이 있었다. 간만에 nant의 근황 소식을 들을 수 있어 괜찮다는 유저 반응도 일부 있었다.

부족전쟁 공식포럼에 '우리의 히어로, 관조자' 라는 타이틀을 달고 이따금씩 등장하기도 한다.

2012년 7월 3일, 부족전쟁 운영자로써의 컴백을 예고했다. 당일 IRC(경향플러스 채널)에서 기존 서버 중 전쟁이 사실상 없는 서버의 종료 및 보상건과, 신규서버 13세계의 오픈 가능성에 대한 유저 반응을 타진해 보았다. 한편, 신비의검, 정만웨, 지읒 등을 비롯한 수 년째 플레이 하고 있는 올드 유저들을 상세히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는 부족전쟁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현재 공식 포럼과 IRC 채널에서는 전반적으로 nant의 운영자 컴백을 반기는 분위기다.

최후의 전쟁 서버 런칭 이후 경향플러스부족전쟁의 계약이 끝나가는 것인지 부족전쟁 운영에 노력하지 않는 모습과 더불어, 포럼에서 유저를 상대로 '너 고소' 드립을 치는 모습[1]이 비판을 받고 있다.

부족전젱 게임물 서비스사 이관 안내에서 2013년 1월 1일부로 경향플러스가 부족전쟁 퍼블리싱에서 손 떼고 다시 이노게임스로 이관된다고 밝히면서 부조커들은 이제 nant를 다시 만나기 어려울 듯 싶다.

관련글[]

포럼글[]

1세계 40대 주요인물 선정[]

이 문단의 본문은 1세계 40대인물입니다.

1세계 40대 인물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아래는 선정 이유.

¶ 운영자. 유저로서는 어떠한 활약을 했는지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경향플러스 부족전쟁 운영팀의 수장으로서 회색 겨울을 완전히 끝내고 1세계가 지금까지도 지속될 수 있도록 가장 큰 힘을 실어주었다. 본업은 경향신문 계열사의 기자로, 당시 경향게임스 기사를 통해 당대 현황을 기록하기도 했다.

패러디[]

1세계와 하드코어서버의 난트검은별이 운영자 nant를 패러디한 계정이다.

주석 및 참고자료[]

  1. 유저들과의 장난이라 할지라도 비판에 대해서 이런 반응을 보였다는 점에서 운영자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란 평가가 가능하다. 장난을 치는 것은 좋다만 자기 할 일은 다 하고 장난을 쳐야지.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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