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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르타 대 로마 항쟁 선언 … ‘계란으로 바위치기’우려 불구 선전


세계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부족에게 감히 반기를 들 자가 있을까. 불가능으로만 비춰지던 일들이 결국에는 현실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불과 280명밖에 되지 않는 중견 부족 ‘스파르타’가 로마를 상대로 전쟁을 선언했다. 몸집만으로 보면 6배 이상 차이나는 적과 전쟁을 펼치게 됐다.


[굴욕 보다 죽음을 달라] 스파르타 부족장인 Forsaken은 13일 내부 포럼을 통해 “개와 돼지의 노예가 될 바에는 명예로운 죽음을 선택하겠다. 모두가 스파르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싸운다면 당신과 나 우리에게는 승리가 있을 것이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글에 따르면 스파르타부족은 거대한 몸집을 바탕으로 주변 유저들을 회유·협박하는 로마 부족의 처세에 굴하지 않기 위해 전쟁을 펼친다. 이미 로마 부족이 2세계 지역을 절반 이상 차지한 상황에서, 순응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전쟁을 택한 것은 아니다. 스파르타 부족은 지난 1년 동안 오로지 전쟁만을 거듭하며 성장해왔다. 부족원들은 대부분 전쟁에 익숙해져있으며, 전투를 위해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정예멤버다. 반면 로마 부족은 지난 수개월 동안 외교를 통해 불린 덩치 덕분에 압도적인 전투만을 해왔고, 대부분 전쟁 보다는 야만인 마을을 흡수해나가는 소위 ‘영농’ 유저들이 많았다. 따라서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 정예 멤버인 스파르타가 이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그들의 계산이다.



[압도적인 전투력, 계란으로 바위 깨나] 전쟁이 시작되자 스파르타는 압도적인 전투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6일 통계에 따르면 스파르타 부족과 로마 부족의 노블 수치는 72:30으로 스파르타가 로마를 2배수 이상 압도하고 있다. 그간 준비했던 공격병력을 대부분 쏟아 부은 결과다. 문제는 이 전쟁이 장기전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데 있다. 여전히 스파르타의 화력은 무시못할 수준이지만, 로마의 덩치가 워낙 큰 탓에 이들 모두를 상대하기에는 벅차기 때문이다. 실제로 로마의 주력 워팀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현재 스파르타 부족을 대상으로 맹공을 펼치는 추세다. 약 300세트가 넘는 풀공격들이 스파르타의 요지에 쏟아지기 시작했고, 다음주를 고비로 로마의 본격적인 공세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스파르타 부족장 Forsaken은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기 때문에 포기하기에는 이르다”며 “부족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끝까지 항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khgames.co.kr/week_01/main_01.htm?mCode=&sCode=&code=w_ma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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