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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계 남서 지역이 여느 서버보다 혼란한 정국에 휩싸여 있다. 당초 남서 지역은 기사단 부족이 위력적인 모습을 과히사면서 타 부족과 전쟁을 펼치는 형국이었다. 이에 남서 대표부족인 농민, 플레이아데스, 이터니티 등 4개국은 반기사단 연맹을 결성, 기사단에 맞서 생존 경쟁을 펼쳤다. 이에 대응하기위해 기사단은 북서 지역의 최강부족 독고다이와 연맹을 결성하면서, 팽팽한 전쟁을 펼쳤다.


[거듭된 배신에 상처입은 동맹] 지난 8월 16일 플레이아데스 부족이 갑작스레 기사단과 무외교를 선포, 더 이상 직접적인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플레이아데스는 이에 대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은 가운데, 연맹 부족은들은 “함께 노선을 결정하기로 한 입장에서 아무런 상의 없이 독자적인 한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며 “사실상 연맹을 탈퇴하고 스파이 역할을 하기 위한 행보”라고 반응했다. 이후 2시간 30분만에 3개 부족은 일제히 플레이아데스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 연맹은 불과 1개월만에 모두 파기됐다.


반면 플레이아데스는 이를 두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저 ‘무외교 선언’을 했을 뿐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공격을 먼저한 연맹을 용서할 수 없다”며 3자 연맹을 비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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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휩싸이는 진실] 이에 따라 7세계 포럼은 남서 대륙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특히 기사단이 플레이아데스를 상대로 ‘우호 조약 및 영토 보존’을 조건으로 내걸었고, 플레이아데스는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플레이아데스측에 비난의 화살이 향하는 분위기다. 한 포럼 유저는 “플레이아데스는 독고다이가 남쪽의 핵심 교전지역까지 진출할 동안 기사단과함께 허리를 받쳐주는 역할을 선택한 것”이라며 “타 부족들도 동일한 제안을 받았지만 전쟁을 선택한 반면 플레이아데스만 이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아데스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반박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4국이 대화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하는 것이 동맹의 취지’라며 ‘배려심 없는 3국’을 비난하고 나서 혼선을 가중시키고 있다.


[독고다이 ‘남서 정벌’ 선언] 때를 맞춰 독고다이는 ‘로떼리아’부족을 비롯한 남서의 주요 부족들을 대상으로 전쟁을 선포하면서 남진을 하고 있다. 이미 북서 지역을 통일해 향후 행보에 대해 관심을 받던 독고다이의 행보가 이로서 남쪽으로 정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향후 남서 지역은 로떼리아 부족과 농민부족, 이터니티 부족을 비롯한 4개 연맹체제와 기사단, 플레이아데스, 독고다이 부족의 전쟁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 남동 지역의 FFA가 다시 서쪽으로 진출, 독고다이와의 전쟁 가능성도 함께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쟁의 결과에 따라 향후 7세계의 정세가 판가름 날 예정이어서, 양대 세력간 전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출처 : http://www.khgames.co.kr/week_01/main_01.htm?mCode=&sCode=&code=w_ma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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