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아비 (4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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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포럼 whatismyname), disidezero는 부족전쟁 한국서버의 유명 플레이어, 서버급 오피서이다.
1세계에서 이후 자연시와 dc의 합병부족인 자연시dc부족 외교관으로 시작하였다. 그후 k45에서의 전쟁이 패배하자, 전쟁과 관련없는 사람들을 이끌고 타임즈로 망명, 거기서 외교관을 맡았다. 그후에 부족타임즈에서 계정관련으로 벤을 먹고 새롭게 시작, 남서에서 아미쿠스s의 지부장으로 새롭게 시작하여, 회색 겨울이 오기 전까지 활동하였다. 천명과의 싸움전에 아미쿠스쪽과 마찰이 생겨 무단탈퇴하고, 자연시를 세운 뒤 회색 겨울이 일어났고, 얼마 가지않아 세계 4로 완전히 넘어갔다.
그이후 2세계에서는 겜갤련, 3세계에서는 k44 부족으로 시작하였으나 모두 회색 겨울 시기에 접었다.
회색 겨울 이후 열린 4세계의 시작과 함께 다시 부족을 시작하였다. 4세계에서는 싸울아비, 운명의 핵심 오피서로 활동하였다. 4세계 싸울아비 족장으로 활동하며 이때 '2010 부족전쟁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운명과 모나드의 통합으로 구성된 칭구칭구에서는 부족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이후 마에와의 마지막 싸움에서는 예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부족장을 계속 유지 한 것으로 보아 그의 활약상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4세계 종료시점 서버 통일 부족인 칭구칭구 소속으로 계정이 유지되었으며 이로 인해 4세계 명예의전당에 수록되었다.
8세계 밀리샤 서버에서 카오스 연방의 수뇌로 플레이하기도 했다. 이 제로를 기원으로 한 제로패밀리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이후 미사고짜응 사건으로 현게한다.
13세계 최후의전쟁 서버에서 disidezero이라는 닉네임으로 복귀하여 Castle의 외교를 담당하였으나, 2013년 2월 부족의 해체를 기점으로 사실상 활동이 크게 위축되었다.
여담으로, 트위터에서 "전 부족전쟁하면서 잠 잘자고 그랬어요. 어차피 난 내가 전쟁 거의 안했거든."이라며 글을 남겼는데[1] 이 내용이 부족전쟁 판에 알려지고 제로가 회자되면서 바람직한 족장상은 무엇인지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2세계 상위랭커인 제로님과는 무관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