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 (안녕난티르ㅋ,acrab)는 게임갤러리 유저로 넷 17서버 플레이를 거쳐 한국 서버로 복귀한 유명 플레이어이자 그리퍼로 평해지는 유저이다.
한국 서버에서는 2세계에서의 활약이 널리 알려져 있다. 매우 공격적이며 투석기를 이용한 멘붕플레이, 직설적인 성격으로 팬이 많았다. 어록 "우리빼고는 다 도시락이다 먹어라!"가 알려져있다. 엄청난 속도로 적대부족을 늘리는 티르를 두고 부족원들은 우스겟소리로 세배 빠른 붉은티르 라는 별명을 지었다고.
넷 17서버[]
한인랭킹 1위, 전체랭킹 2위를 노프리미엄으로 하는 기염을 토하며 겜갤러들을 경악시킨 근성플레이어.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중국부족에 집단공격을 받았으나 스스로 모두 방어해내 겜갤러들을 또 한번 경악에 빠트림.
1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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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부족 K-TOP 출신 초기유저, 2차세계대전엔 K-TOP의 일원으로 44대륙에서 참전.44대륙에서 분투하던 중 2차 세계대전에서 K-TOP이 반케이탑 연합에 패하고 패배를 선언하자 계정을 삭제하고 외국서버로 이주함.)
외국(17서버)에서 랭킹1위를 달성한 후 1세계로 돌아와 활동을 시작함. 85대륙의 EE를 세워 초대족장을 맡음.
이후 친분이있던 노예부족에서 지원요청이 오자 노예부족으로 부족을 옮겨 전설부족과의 전쟁에서 활약함.
85대륙 노예부족 랭킹 1위.
2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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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포럼 내용
44대륙 통일 후
로마 vs 하늘마루
EE 초대족장으로 당시 북서대륙 랭킹6위 부족의 족장, 게이머 랭킹 1위, 전투랭킹 1위. 2세계의 1/4인 북서지방을 순수 전쟁을 통하여 (북서 통일과정 중 2세계 최초로 EE의 티르가 선전포고를 했는데, 선전포고 사유는 어이없게도 IRC에서 다른부족 간부들이 말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티르가 2세계가 열리자마자 북서 랭킹 6위였던 EE 는 당시 랭킹 1위였던 하늘마루, 2위였던 RE 3위였던 불사조에 동시에 선전포고를 하여 세 부족은 EE에 맞서 연합하였으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EE가 3:1의 전쟁을 이겨버림. 후에 드러났지만 하늘마루의 부사령관이 티르의 첩자였기에 연합군의 병력이동이 티르에게 모조리 보고되었다.) 통일 후 북동의 유력부족인 뱅크와 합병해 변두리 북동부까지 전쟁으로 완전히 제압해 북부지역을 통일함.
이후 북부지역을 안정화 시킨 후 남하하며 CORE 부족과 합병을 진행해 부족명을 ROME로 바꾸며 남하를 계속해 75대륙까지 세력을 넓힌 후 마리앙또넷에게 뒤를 맡기겠다고 선언 후 현실게이트를 탐.
이후 로마가 마리앙또넷에게 반감을 가져 로마에서 독립한 스파르타연방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자 로마의 운영진들이 티르를 찾아가 지휘관을 맡아달라고 요청.
티르는 초대황제인 마리앙또넷을 앞세워 스파르타를 로마 연방으로 회유하려하나 실패하자 마리앙또넷을 끌어내리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라 전쟁을 지휘.
로마가 고전하고 있던 스파르타와의 전쟁 1달만에 스파르타와 로마 접경지대를 초토화시키며 스파르타의 코어까지 단신으로 점령해 스파르타 운영진과 부족원들을 공포에 빠트림
티르가 합류하기 전 전쟁 스코어는 로마: 스파르타 23:44 로 스파르타 우세였으나 티르 합류 한달 후 877: 62 로 스파르타 주력멤버를 완전히 박살냈는데 로마의 스코어중 790은 티르 혼자의 스코어였다.
합류 후 스코어
크고작은 전투마다 자신이 앞장서 전투를 지휘하여 로마 부족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음.
명실상부히 로마의 전성기를 이끈 로마의 2대 황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