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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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피오는 한국 서버의 스타 플레이어, 족장이자 해외서버의 상위 플레이어이다.
참고로 이 항목은 26개의 분류로, 부족전쟁 위키에 수록된 18,191 개의 전체 문서 중 가장 많이 분류된 문서이다. 이 중 두개의 분류를 제외한 나머지 분류는 중립적이거나 긍정적인 분류이다. 이를 통해 스키피오 유저가 다방면에서 폭넓게 활약하였고 이것이 역사가를 비롯한 다수 유저들에게 알려졌음을 알 수 있다.
활약[]
1세계 시절부터 플레이해온 유저이다. 1세계 시절의 활약은 잘 알려져있지 않았으나, 당시에는 일반 플레이어였다는 평이 있지만 함께 플레이한 이들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는 경우가 있다. 당시 남동 방위를 주 코어로 하였으며 본인에 따르면 Korea 부족과 개마무사단 부족을 거쳤다. 현재 계정은 유지되지 않고 있다.
서버 전체적인 활약이 없었고, 비교적 후발주자였던 1세계에서와는 달리 2세계는 스키피오가 가장 오랫동안 플레이 한 서버이자 맹활약했던 서버 중 하나이다. 1세계 부족의 이어짐인 Korea 부족에서 시작하여, Bears, 적사웅, 신디게이트를 거쳤다. 현재 국보소녀S 소속으로 국보소녀 연방의 외교관으로 플레이 중이다. 서버 정세 자체가 루즈한지라 활약은 사실상 없지만 부족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하고 있다. 서버 종료 1년전까지는 그래도 계속 활동을 했지만 서버 종료가 사실상 확실해진 것처럼 보이는 시점에서는 포럼에서 자문 활동을 해주는 것 외에 다른 활동은 멈췄다. 물론 다른 서버를 플레이 하면서 국보소녀의 이름을 알린 것도 있지만 그래도 스키피오가 플레이 해줬으면 신디케이트 출신의 다른 랭커들의 전투력이 배가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그는 서버종료까지 K55, K54 1등을 유지하였다.
국보소녀 연방의 국보소녀S 소속으로 서버를 마감하기도 했으며, 이로 인해 서버 명예의전당에 수록되었다.
3세계에서의 활약은 잘 알려져있지 않은데, 본인에 따르면 북두칠성과 EG를 거쳤다. 현재 계정은 유지되지 않고 있다.
4세계는 스키피오를 한국서버 스타플레이어로 만들었던 서버이다. 당시 운영팀장 NANT는 경향게임스 기사를 통해 스키피오와 그 부족의 활약을 기사로 올리기도 하였다. 남동 방위의 독종과 후신 부족 마교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이 서버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등극했다는 평이 있다. 이후 신규서버 포럼에서 4세계의 스타플레이어 릿츠, 톨레도4400과 언쟁이 있기도 하였다.
이후 하드코어서버(구 6세계)를 플레이하기도 했다. 엘리트 부족인 ARMADA 출신이다. 이후 Maestro를 거쳤다. 이후 하드코어서버의 아르마다가 서버를 망치고자 진출했던 6세계 (현 6세계)에서 플레이 했다.
아르마다 계열 부족인 블랙홀의 수뇌로 활약한다. 남동방위 족장을 맡아서 약 10개월간 대단위 전쟁을 지휘하며 부족을 이끌었다. 경향게임스 기사를 통하여 그가 지휘한 '충무공 작전'이 알려지기도 하였으며, 남동 방위에 절대적 영향력을 끼치면서 수많은 유저들과 깊은 친화력으로 아군과 적군을 망라하고 친분을 나누기도 하였다. 또한 뉴비 유저들을 많이 도우며 게임 노하우를 전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6섭때 4섭때 적이었던 유저들과 매크로 논란 (아르마다/매크로 논란 항목을 참고할 것.)이 붉어지기도 하였다. 이후 수뇌부가 6세계에서 철수할 때 함께 철수한다.
이후 신규서버도 놓치지 않고 플레이 하고 있다. 8세계 밀리샤에서는 아르마다 계열 부족인 Mang의 수뇌로 활약한다. 9세계 리벤지에서도 아르마다 계열 정통 부족인 ARMADA의 수뇌로 잠시 활약한다.
최근 서버인 11세계 레퀴엠에서는 FFA 설립자 히나 등과의 친분으로 FFA에 가입하여 활약한다. 이후 FFA가 흡수합병 등을 거쳐 성장한 레퀴엠 부족의 공동 연방장으로 있었다. 이후 Eleven과 사실상 합병인 혈맹 체결로 서버를 통일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 중 하나로 평가된다. 서버 종료 시점에서 점수와 유닛사살 모두 서버내 1등이기도 하였다.
현 12세계에서는 신흥유저 팔기사단과의 친분으로인해 KR-12 출신으로 후신 부족인 대통합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실력은 어디 가지 않는건지 1페이지에 있다. 하지만 스키피오 유저가 제시했던 12세계 매크로 검증사건이 확대되어 펼쳐지고 연이어 아르마다 매크로 논란중 부족전쟁 운영팀장 nant의 로그 공개(* 공개에 대한 것도 공개를 할 경우, 혐의 유저 중에 스키피오도 해당사항이 됨에도 불구하고 nant와의 통화를 통해서 공개를 직접 요청하였다고 알려졌다)에 의해 혐의유저로 등록되었으며, 이후 논쟁을 거듭하다가 매크로를 사용하던 유저였음을 시인하고 계정삭제하였다.
당시 사건에 대해서 첨언하면, 스키피오는 당시 경향게임즈 운영진의 한 명으로부터 개막장측의 랭커들이 매크로를 사용한 증거를 입수하였으며 개막장 측이 사용하던 툴과 개막장 유저로부터의 시인 스샷도 확보하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백히 사건을 밝히지 못한 것은 당시 운영팀장 nant의 운영자의 '업무중 비밀서약'의 문제로 결정적인 공개를 못하였고, 이후 심화된 인신공격과 매도에 게임 자체에 환멸을 느끼고 계정 삭제를 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아르마다 맴버로 섬머시즌에 넷서버에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넷서버에서만 간혹 플레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
유저와 오피셔 양 분야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며, 또한 부족과의 신의를 중요시 여긴다는 총평을 할 수 있다.
유명 플레이어 직전신장은 아르마다와의 논쟁 이전 한 때 아르마다 부족을 사실상 이끌어나가는 두 기둥이 스키피오와 로탄 뿐이었다고 평했다. 또한 12세계의 대통합도 스키피오, 팔기사단 두 사람 때문에 이어지는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관련글[]
- 독종부족 항복선언문 - 2009년 8월 6일 자신이 공식포럼 4세계 게시판에 올린 글
- 독종부족 돌연 항복 선언, 이유는? - 2009년 8월 17일 nant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