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Non-aggression principle)은 상호 평화 협정을 말하는 부족전쟁 용어이다.
일반적으로는 '냅'으로 부르며 동맹보다는 약한 준 우호관계로 여겨진다.
우호관계는 아니나 중립 세력의 중립화에 사용되기도 하고, 적대 세력 간 휴전에 따른 NAP이 체결되기도 한다.
실제 사례[]
현재 1세계를 집중으로 사례가 정리되어 있는 관계로 타세계의 대표성을 띄는 사례도 추가바람. 다만 지역의 다자구도화가 약화되는 기타 세계에서는 애매한 외교관계인 NAP의 활용이 낮아졌기 때문에 1세계만큼의 활용은 낮은 편이다.
우호적 NAP의 사례[]
- 1세계 K-TOP-제국 (2008) - 부족전쟁 선구자들의 프리메이드 부족이었기에 NAP 체결 당시만 하더라도 우호적 NAP으로 분류됨.[1]
- 1세계 K-TOP-FTF (2008)
- 1세계 Return-MTW/TIMES/달 (2008)
- 1세계 홍우예향담-시나브로 (2008) - 이후 NAP 해제에 따라 두 부족 다 호전적이었으므로 전쟁이 발발
- 1세계 단군-로젠다로 (2008) - 레퀴엠의 독립으로 인하여 남서 외곽지역에서의 연합 필요성이 제기된 양 부족간에 NAP이 체결되었다. 이어서 동맹 관계 체결, 그리고 단군-로젠다로 연합선언문에 의한 로젠다로의 단군 합병으로 이어지게 된다.
- 1세계 붉은곰-발해 (2009) - 적대관계에서부터 흡수합병에 까지 이르는 발전 과정 중의 우호적 NAP[2]
- 1세계 단군-청령 (2009) - NAP에서 동맹으로 격상되었으나 동맹으로서의 역할이 미비하여 다시 NAP으로 격하된 사례
- 1세계 불사조-임모탈 (2010) - 동맹 격상의 전제 단계
- 1세계 불사조-청령 (2010) - 무외교에서 NAP으로 격상된 사례, 이후 동맹, 합병으로까지 이어짐
- 1세계 붉은곰-메테오 - 동일 출신 세력(천지인/후속부족) 간의 상호 불가침 사례
- 1세계 불사조-루이.오션스 (2011)
- 1세계 쥬신-아테나 (2011)
- 1세계 불사조-신 천지인-붉은곰 (2011) - 3위권 중견부족의 양강 부족 간 이중외교 사례[3]
- 3세계 제국-EG35
- 3세계 제국-평정
- 16세계 암흑-고스톱
- 16세계 암흑-부활 - 고스톱 해산 이후 적통 후신세력에 대한 NAP 유지
중립적 NAP의 사례[]
- 1세계 달 - 전설 (2008)
- 1세계 K-TOP - 천명 (2008)
- 1세계 천명 - 전설 (2008)
- 1세계 홍우예향담-천월/발해전방세력 (2008-2009) - 대전(북방대전) 체계 하 지역의 중립외교 사례
- 1세계 붉은곰-청령 (2009) - 청령 부족의 중립화에 영향
- 1세계 붉은곰-SAINT (2011) - SAINT의 중립노선으로 인한 NAP 체결
- 일본서버 IZ4U-POLAND (2012) - 부족원 내에는 각기 자국어로 공표되었으나(한국어와 폴란드어) 타 부족이나 타 세력 소속 영어권·일어권 유저들의 스파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적으로는 외교 관계를 설정하지 않았던 비밀 NAP 체결의 사례
적대세력 간 NAP의 사례[]
- 1세계 K-TOP-제국 (2008) - 1차 세계대전 직전의 적대적 NAP 유지
- 1세계 KR공화국-Astral (2008) - 전쟁 관계에 있었던 부족이나 NAP을 통해 이후 우호 관계로 격상됨
- 1세계 홍우예향담-MTW (2008) - 이후 MTW의 NAP 파기, 홍우예향담의 선전포고로 전쟁 발발
- 1세계 K-TOP-TIMES (2008) - 표면상으론 TIMES의 저자세에 따른 중립적 NAP 체결이었으나, 실질적으로는 TIMES는 K-TOP과의 NAP 조약 속에서 SAINT 등과 연계하면서 암암리에 3강 구도, 반 K-TOP 동맹을 통한 2차 세계대전을 구상한다.
- 1세계 판데모니엄-평등한세상 (2008) - 부족 내 반란세력에 대한 기한제 NAP의 사례
- 1세계 불사조-여우비 (2010) - 거대부족과 역사적인 소부족 간의 전쟁 이후 국면 전환(천지인 설립)에 따른 휴전 사례
- 1세계 천지인-백마고지 (2010) - 부족 내 반란세력에 대한 군사력 낭비 방지를 위한 NAP의 사례
- 3세계 아스테리온-이너
- 3세계 EG35-이너
- 4세계 한누리-비트라이스 및 화랑(싸울아비의 아카데미)-비트라이스 (2009) - 비트라이스가 한누리에 대한 선전포고를 계획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한누리와 싸울아비가 비트라이스의 선전포고를 막기 위해 NAP을 체결함. 이후 비트라이스 일부 부족원이 바이에른에 가입하여 한누리와 교전하였으며, 바이에른의 해체 이후 한누리가 비트라이스(백호)에 선전포고하나 비트라이스(백호)는 싸울아비와 교섭하여 화 랑에 흡수합병 된다.
- 7세계 기사단-이터니티 (2010) - 농민부족에 대항하여 기사단이 이터니티에 외교관계를 제안하였으나, 석연찮은 이유로 처음 제안했던 동맹 관계가 NAP으로 수정되어 재제안되었다. 이에 대하여 이터니티측은 기사단에 불신을 가지게 되었고, 그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 든 농민에 의해 반 기사단 동맹이 결성, 이터니티는 기사단에 선전포고 하기에 이른다.
주석 및 참고자료[]
- ↑ 이후 상당 기간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나 노블 분쟁으로 분쟁이 야기. 이를 계기로 서로 적대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외교 분쟁 결과 NAP 조약이 해제되었으며 제국은 케이탑에 대한 기습 공격을 계획하고 세력을 끌어모으나 이것이 유출된다. 제국이 배신할거라는 정보를 접한 K-TOP은 대대적인 기습작전을 벌이는데 이것이 WW1.
- ↑ 원래는 북방대전의 지역 구도 내에서 세계 차원의 외교와는 무관하게 자기 세력의 확장을 위한 홍우예향담과 천월/발해 전방 세력 간의 중립적 NAP의 사례였으나, 구성원들간의 개인동맹 체결 등으로 우호적 NAP으로 발전하였고다. 이후 회색겨울을 거치며 보다 밀접해지면서, 발해 해체 이후 발해의 전방세력은 혈맹인 판데모니엄이 아닌 홍우예향담의 후신인 붉은곰으로 이동하게 된다.
- ↑ 신 천지인은 원래 구 천지인을 같은 계보로 했던 부족인 붉은곰과 동맹 관계에 있었으나, 무외교 관계이던 불사조와 외교관계 정상화를 위해 두 부족 모두와의 관계를 NAP으로 전환하였음. 이후 신 천지인은 성장을 거듭하였으나, 이 당시 외교관계 격하가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되어 과거 동맹이었던 붉은곰과의 전쟁(붉은곰-새 천지인 전쟁)을 벌이게 됨. 이 때부터 신 천지인은 명백한 친 불사조 노선을 채택함.